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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참신한 특허제품, 재외동포 만나 해외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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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특허제품, 재외동포 만나 해외로 진출한다
- 특허청-재외동포재단, 특허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특허기반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2일(화) 오후 1시 30분 세계한상대회(전남 여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ㅇ 이번 협약은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정부혁신으로, 중소기업들이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재외동포 네트워크의 도움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 특허기반 중소기업이 특허사업화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ㅇ 그러나 우리 중소기업들은 우수 특허제품을 개발하고도 자금부족, 언어장벽,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 부족으로 해외시장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ㅇ 한편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를 갖춘 재외동포 기업인들은 현지시장에서 통할 수 있으면서도 후발기업이 모방할 수 없는 제품을 발굴하길 희망하며 매년 세계한상대회를 찾고 있다.

ㅇ 이에 특허청과 재외동포재단은 작년부터 세계한상대회 등을 통해 특허기반 중소기업과 재외동포기업인을 시범적으로 연결했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 특허기반 중소기업 및 대학·공공연과 재외동포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세계한상대회 등 재외동포재단 주관 동포교류 행사 협력 ▲ 특허청 주관 해외 특허마케팅 협력 등이다.

ㅇ 특허청은 중소기업의 참신한 특허제품과 대학·공공연의 혁신적인 특허기술 및 역량있는 청년 등을 발굴하여 재외동포기업에게 소개한다.

ㅇ 재외동포재단은 신제품 현지진출 경험 및 역량, 현지 생산·유통·판매 네트워크 및 시장동향 등 정보를 특허기반 중소기업에게 제공할 수 있거나, 국내 대학·공공연의 특허기술을 라이선스 또는 현지 수요기업에게 소개하고, 국내 대학의 청년인재를 고용할 수 있는 재외동포 기업인을 소개하게 된다.

□ 박원주 특허청장은 “사업화 초기부터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현지특허로 무장한다면 중소기업 제품도 제값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제값 받는 강한 특허를 확보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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