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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일제강점기 수탈 역사‘정읍 화호리마을’학술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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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는 이달부터 일제강점기 경제 수탈과 관련한 건축과 인문환경 학술조사에 착수한다. 첫 번째 대상 지역으로 비교적 보존 상태가 양호한 ‘전라북도 정읍시 화호리마을’로 정하였다.


? 정읍 화호리 일대는 과거부터 마을 주변에 너른 평야가 펼쳐져 있어서 먹을 것이 풍부하였으며, 정읍, 김제, 부안으로 가는 교통의 요지인 곳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일제의 경제 수탈 정책에 의해 다수의 일본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대규모 농장을 세웠으며, 군산항을 통해 이곳에서 생산된 막대한 양의 쌀을 일본으로 유출하는 수탈의 역사가 서린 곳이 되었다.?


? 현재 화호리에는 일제강점기에 이 일대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했던 일본인 농장주 구마모토 리헤이(熊本利平)와 다우에 타로(田植太?), 니시무라 타모츠(西村保) 등과 농촌 보건위생의 선구자로 불리는 쌍천(雙泉) 이영춘 박사와 관련된 가옥과 창고, 당시 사용하던 사무소, 병원 등 당대 건축물이 다수 남아 있다.

그러나 보존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나빠지고 있어 미래세대 역사교육을 위한 자료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 * 쌍천 이영춘(1903~1980): 일제의 수탈로 고통당하는 한국 소작농의 치료에 일생을 바친 농촌 보건위생의 선구자


? 이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 2년 동안 전라북도, 정읍시와 협력하여 정읍 화호리 근대역사공간을 건축, 조경, 농업, 인문, 민속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종합학술연구를 진행하고, 내년에 결과물을 연구보고서로 공개해 전북지역 농촌수탈사에 대한 교육과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1. 다우에 가옥.jpg
?<일제강점기에 화호리마을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한 일본인 농장주 다우에가 살던 가옥(해방 후 화호우체국, 현재 멸실)
전북지방우정청 제공>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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