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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4명, 해외유입으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904명*(해외유입 1,6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명으로 총 11,684명(9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3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7.2.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7. 1.(수)
0시 기준
1,285,231 12,850 11,613 955 282 19,526 1,252,855
7. 2.(목)
0시 기준
1,295,962 12,904 11,684 938 282 19,782 1,263,276
변동 (+)10,731 (+)54 (+)71 (-)17 (+)256 (+)10,421
■ 지역별 확진자 현황 (7.2.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대구










경북


격리중 938 273 5 19 40 46 77 2 3 243 7 3 21 5 6 7 6 3 172
격리해제 11,684 1,054 146 6,702 302 32 44 52 47 967 55 61 150 22 19 1,328 128 16 559
사망 282 7 3 189 1 0 1 1 0 23 3 0 0 0 0 54 0 0 0
합계 12,904 1,334 154 6,910 343 78 122 55 50 1,233 65 64 171 27 25 1,389 134 19 731
지역발생 (잠정) 44 13 0 1 0 22 1 0 0 5 0 0 2 0 0 0 0 0 0
해외유입 (잠정) 10 0 0 2 0 0 0 0 0 5 0 0 1 0 0 0 0 0 2
신규 54 13 0 3 0 22 1 0 0 10 0 0 3 0 0 0 0 0 2
* 7월 1일 0시부터 7월 2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7월 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하여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 (지역) 서울 25명, 경기 8명

서울 관악구 일가족 관련하여 7명이 확진되었으며, 가족 중 동작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 있어 6학년 전교생 및 교직원 18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 의정부시 소재 아파트에서는 주민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9명(5세대)이며,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하여 5명이 확진되어 아파트 관련은 총 14명이다.
* (구분) 지표환자 1명 및 가족 1명, 같은 동 주민 7명, 헬스장 관련 5명

대전 천동초등학교에서 6월 30일 초등학생 2명이 확진되어 동급생(5학년)과 교직원 및 학원접촉자 306명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었고, 그 외 학년에 대해서는 검사 진행 중이다.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를 통해 금양빌딩에서 집단발생 사례가 확인되었고, 금양빌딩 방문자 소속 교회와 직장(요양원) 등을 통해 3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9명*이다.

구분 지표환자 확진일 관련(추가) 확진자 총 노출자
광륵사 6.27 12명  
금양빌딩(오피스텔) 6.27 14명 방문자 8 및 가족 등 6
제주도 여행자 모임 6.30 6명 가족 4 및 동행자 1
광주사랑교회 6.30 13명  
CCC아가페실버센터 6.30 3명 입소자 3
한울요양원 7.1 1명 요양보호사 1

*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7월 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2명, 중국 외 아시아 8명(카자흐스탄 2명, 파키스탄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이라크 1명, 쿠웨이트 1명, 방글라데시 1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7.2 0시 기준)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호주 검역
단계
지역
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10 0 8 0 2 0 0 2 8 4 6
누계* 1,608 19
(1.2%)
481
(29.9%)
488
(30.3%)
599
(37.3%)
20
(1.2%)
1
(0.1%)
731
(45.5%)
877
(54.5%)
1,241
(77.2%)
367
(22.8%)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7월 1일 18시 기준 전국 11개 항만으로 154척이 입항하였으며, 94척(61%)에 대해 승선검역이 이뤄졌다.
* * 6.30일 103척 입항, 59척(57.3%) 승선 검역 실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40명의 완치자께서 추가로 참여의사(총 269명 등록)를 밝혀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하며,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하신 분은 참여가 가능하다.
* (참여 의료기관)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문의) 콜센터 1522-6487

또한, 5개 의료기관*에서 회복기 혈장 수혈이 18명의 코로나19 환자에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혈액원, 강릉아산병원혈액원, 인하대학교병원혈액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혈액원, 고려대 안산병원혈액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료비용은 「감염병예방법」 제67조 1호에 따라 국가가 부담하며, 렘데시비르 의약품 비용 역시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임상 근거에 기반을 둔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5,500여명의 임상역학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현재까지 8개 기관(의료기관 5개, 공공기관 2개, 학교 1개)에서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모든 정보는 익명화 과정을 거쳐 ‘개인정보 유출이 없는 방식’으로 보안이 확보된 안전한 정보 공개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개되며,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관심이 있는 기관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 1차 공개 신청 : 질병관리본부 누리집(www.cdc.go.kr), 6.26.(금)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종교시설 소모임,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어 모임 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을 당부하였다.

부득이하게 종교행사를 실시할 경우 침방울이 튈 수 있는 노래 부르기는 자제하고 반주만 연주하는 방향으로 진행 해 주시길 요청 드리며, 종교행사 전·후 소모임의 경우에도 밀집된 공간에서 장시간 대화를 나누는 등 감염 전파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자제해 주시고,

식당이나 밀집된 실내에서 휴대전화 통화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거나 실외로 나가서 통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온라인 등 비대면·비접촉 종교행사 활용하기
– 접촉 대면 모임 자제하기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방문 자제하기
– 종교 행사 전·후 소독 및 환기 실시하기
–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 부르기, 소리 지르기 등) 등 자제하기
– 일정 거리(2m, 최소 1m) 이상 유지하기
– 손씻기와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 단체식사 제공은 자제하기

최근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비수도권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01

*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 수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방문판매업체,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최근 대전·광주 지역 등 비수도권 지역까지 전파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모임을 연기하고, 방문판매업체,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일상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집단 발생에 대한 의심신고 이후(6.16일)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역학조사 및 환자 발생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1일 18시 기준으로 환자 수는 60명, 입원 환자는 11명(원아 9명, 가족 2명)으로, 입원환자 중 투석환자는 1명이 감소하여 3명(원아 2, 가족 1명)이 투석치료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 등 모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할 것, 조리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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