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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제3차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개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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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개최 (7.8)
- 저출산 원인 분석을 위한 세 번째 통찰, 가족·젠더에 대하여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포럼(이하 인문사회 포럼)’이 7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세 번째 토론회(콜로키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토론회는 모두 다섯 차례 개최되는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중 세 번째로 “인구와 미래사회(6.9)”, “청년의 삶(6.24)”에 이어 “가족과 젠더”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배은경 교수와 충북대학교 사회학과 박정미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 이번 토론회의 발표를 맡은 서울대학교 배은경 교수는 “성평등의 증진과 돌봄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 “우리나라의 독특한 압축적 근대화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젠더 관계에 대한 관념이 바뀌었으나, 저출산 대응 담론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 또한 “유급 돌봄 노동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가정의 무급 돌봄 노동에 남녀 평등한 참여의 일상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충북대학교 박정미 교수는 “가족 출산이 아닌 여성 출산으로 변모할 때, 다시 말해 여성이 완전한 시민으로 부계제 가족과 법률혼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출산을 선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구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마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아동정책관은 “저출산의 원인에 대해서는 그간 다양한 분석이 있었지만,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와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그간 토론회에 대해 평가하였다.
 ○ 아울러 “앞으로 남은 두 번의 토론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라 현장 참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방송 및 질의 참여 등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 방청을 원하는 경우 누리집(www.colloquium2020info.com)에 접속하여 방청 신청을 하면 실시간 토의를 시청할 수 있다.
< 붙임 >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콜로키움 제3회 홍보 자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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