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사회주택 550세대에 ‘생활방역키트’ 지원

서울시는 사회주택 전세대에 생활방역키트를 배포한다

서울시는 사회주택 전세대에 생활방역키트를 배포한다

사회주택 입주자 550세대에 마스크, 소독제, 방역티슈 등 생활방역키트 전달

서울시는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서울시 사회주택 전세대에 생활방역키트 ‘희망백신’ 배포를 시작한다.

생활방역키트 ‘희망백신’은 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의 사회주택 입주자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사회주택 입주자 550세대이다.

생활방역키트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5매), 소독스프레이, 방역티슈 20매, 마스크보관케이스 1개, 방역수칙안내 카드 1매로 구성된다.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방식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주택은 시민이 부담가능한 임대료로 오랫동안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사회적경제주체가 공급하고 운영한다. 운영주체는 입주자들이 주도적으로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속 거리두기에 지친 입주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안전한 사회주택을 만들기 위하여 작은 것 부터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02-6940-8822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