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영암]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최고 50만원’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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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9:5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영암군은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군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업체가 20명 이상의 단체 여행객을 유치해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특히 군은 지난해 관광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영암군 관광진흥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도내 최고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