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코로나19 여파로 아이폰 SE2 출시 미뤄져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애플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상반기 제품 출시 일정을 연기기하기로 결정했다.1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맥루머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31일 예정했던 아이폰SE2(아이폰9) 및 아이패드 프로 공개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 출시 일정도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의 연기 결정은 미국 주정부의 결정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9일 애플의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대규모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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