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랜선 콘서트', '영통 팬싸'... 코로나가 바꿔놓은 가요계 모습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요계가 온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쇼케이스, 콘서트, 팬미팅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벤트가 대부분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랜선'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세계적 유명 가수들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투게더 앳 홈(#TogetherAtHome)' 캠페인이 국내까지 이어지고 있다. 10cm(십센치)의 권정렬, 소란의 고영배, 이민혁 등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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