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수포자에게 희망을 전하다 | |  |  | x의 즐거움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13,500원 (10%할인) |
|
| |  | 마녀
쥘 미슐레 지음
/ 봄아필
7,600원 (60%할인) |
| |
 |
 | 대한민국 치킨전
정은정 지음 / 따비
치킨 공화국 대한민국, 한국을 지배한 닭 이야기
한
국인의 소울푸드로 자리매김한 치킨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치킨은 백숙이나 전기구이통닭은 따라올 수 없는 고소한 기름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렇게 치킨은 소풍이나 운동회의 필수음식으로 자리를 굳혔고, 드디어 2002년 ‘대~한민국’의
함성과 함께 치맥시대를 열었다. 운동회와 소소한 회식, 월드컵 응원은 맥주와 결합한 치킨이 공동체와 축제의 음식으로 얼마나
적합한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한국인의 삶과 역사가 녹아 있는 치킨의 풍경을 맛깔나게 담아낸다. |  |  | 뉴스의 시대
알랭 드 보통 지음, 최민우 옮김 / 문학동네
알랭 드 보통, 뉴스의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 [저널 노트 증정]
그
어느 시대보다도 뉴스를 통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얻지만, 이상하게도 점점 더 지혜를 얻기 힘들어진다. 이 책은 뉴스의 세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항해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하는 책이다. 뉴스를 소재로 우리 시대의 미디어를 둘러싼 풍경을 낱낱이
묘사하면서, 쇄도하는 뉴스와 이미지 들 속에서 좀더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뉴스를 수용하는 법에 대해 말한다. 끔찍한 재난 뉴스가
역설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언론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따져
묻는다. | |  | 그림에 기댄 畵요일
이종수 지음 / 생각정원
처음 만나는 우리 옛 그림의 깊이와 거리 [알라딘 창작블로그 연재]
인
문의 시선으로 마주한 그림 이야기. 특히 ‘위로하는 그림 전展’으로 꾸몄다.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이 물음 앞에 저자는 슬그머니
그림을 펼쳐놓는다. 조선을 대표하는 그림 중 24점을 소개하고 있다. 먹의 농감이 정갈하고, 담채가 정갈한 우리 옛 그림의
깊이와 거리를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러한 그림 감상은 자기 내면과의 조우와 화가와의 교감, 미감의 발견, 창작의 순간의
내면에 대한 고찰, 그림이 그려진 시대상· 문화상 이해 등 다채로운 통찰의 길을 제공한다. | |  | 착한 인류
프란스 드 발 지음, 오준호 옮김 / 미지북스
신이 없는 세상을 말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세
계적 영장류 학자의 눈으로 밝힌 인간 도덕성의 생물학적 기원. 인간의 도덕성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도덕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본성을 억누르는 인위적인 문명의 고안물이었다. 도덕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다는 시선이다. 프란스 드 발은 여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었다. 도덕은 종교나 문명이 출현하기 훨씬 전부터 인류의 오랜 진화 과정 속에 확립되었다는 것이다. 도덕은
신의 명령이나 이성의 초월적 원리가 아니라,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유하는 감정에 뿌리박고 있으며,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왔다. | |  | 무질서의 효용
리처드 세넷 지음, 유강은 옮김 / 다시봄
리처드 세넷, 끼리끼리의 공동체를 넘어서기 위하여
용
도에 따라 구획된 도시, 같은 처지끼리 이웃한 도시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리처드 세넷은 지나치게 질서를 강요하는 사회가
어떻게 어른들의 사고를 경직시키고, 개인의 성장을 가로막는지를 보여준다. 세넷은 다양성과 창조적인 무질서를 구성원 스스로가 통합해
나가는 생동하는 도시, 살면서 만나는 갖가지 시련과 도전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진짜 어른들을 만들어내는 도시를 건설하자고
제안한다. | |  | 교황과 나
김근수 지음 / 메디치미디어
오늘 교황을 마주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들
프
란치스코 교황에 정통한 한국의 해방신학자 김근수가 쓴 ‘개혁 교황 프란치스코와 한국’에 관한 인문서다. 프란치스코를 영웅적
조명에서 벗어나 ‘예수회, 프란치스코, 아르헨티나’라는 문화와 조직의 차원에서 교황을 조명하며, 보수적인 행보를 보였던 교황청이
자구책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택하게 된 역사적 맥락을 해설했다. 더불어 한국 교회가 교황 환영을 뛰어넘어서, 교황과 교황청의
개혁 메시지를 자신에게 적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
|
[이 게시물은 칠성운영자님에 의해 2014-07-24 15:28:30 영화/TV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