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방글라데시 최대 섬유전시회 참관기

- 세계 제2위의 섬유제품 수출국가의 최대 섬유 전시회(전 세계 1300개사 참가) -

- 특히 중국, 인도 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미국 회사들도 참가해 시장 개척 -




□ 전시회 현황


전시회명

20th Textech Bangladesh International Expo

개최기간

2019. 9. 4.(수)~7.(토) (4일간)

장소

International Convention City Bashundhara(ICCB)

주최

CEMS

개최 규모

참가업체 1300개사,  1500개 부스

홈페이지

http://bd.cems-textech.com

자료: KOTRA 다카 무역관 직접 작성


  ㅇ 중국에 이은 세계 제2위의 섬유제품 수출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 개최하는 주재국 최대의 전시회

    - 전 세계 1300개사가 참가했으며 해당 전시회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16th Dhaka International Yarn & Fabric Show 2019 - Summer Edition 및 38th Dye+Chem Bangladesh 2019 International Expo도 같이 개최돼 그야말로 섬유관련 산업과 모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였음.

    - CEMS(the Conference and Exhibition Management Services)에서 주최했으며 해당 사는 방글라데시 회사로 뉴욕에도 사무실을 두고 서남아시아, 북미, 남미 등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음.

    - 참가국가로는 중국이 가장 많고 그 다음 인도, 독일, 영국, 미국, 대만, 일본, 터키, 이탈리아, 스리랑카 등임.


  ㅇ 바이어 등 참관객은 4만 5000명 이상으로 주로 에이전트들이 20% 이상을 차지하고 봉제 공장 관계자도 12%, 수출업자 10 % 등 다양하게 방문하고 있음.

 

 전시회 전경

자료: KOTRA 다카 무역관 직접 촬영


□ 방글라데시 섬유산업 현황


  ㅇ 중국에 이은 전 세계 2위

    - 2017년 전체 세계 시장 점유율은 6.5%에서 2018년 다소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

    - 2018년도 중국의 인건비 상승 및 미국과 무역분쟁으로 중국 섬유봉제 업체들이 대거 방글라데시 이전

      · 중국의 방글라데시 직접투자 비중이 2017년 대비 2018년에 10배 폭증


  ㅇ 방글라데시의 섬유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84%에 이를 정도로 국가 핵심산업이며, 전체 GDP의 28%가 섬유산업 분야에서 창출되고 있음.

    - 의류 제조업체수는 약 5000개 정도로 추산되며 주요 소싱 및 투자기업은 H&M, Walmart, JC Penny, Inditex, Zara, Gap, M&S, Uniqlo, C&A, Tesco, Hugo Boss, Adidas 등임.

    - 지난 20년 동안 방글라데시 의류산업은 2000% 이상 증가했으며 2000년 초부터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중국 소재 공장들이 방글라데시로 이전하기 시작함. 2018년 및 최근에는 미국과의 무역분쟁으로 그 이전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중국 기업 전용 산업단지도 조성하고 있음.

    - 현재 수출금액은 2018년 기준 329억 달러이며 Knit가 162억 달러, Woven이 166억 달러임.


방글라데시 섬유제품 수출 현황

(단위: US$ 십억)

자료: 중앙은행


□ 전시회 관계자 인터뷰 (CEMS 사장 Ms. Meherun Islam)


Q1: 외국기업이 많이 참가했는데 소개를 좀 해주시기 바람.

A1: 총 1300개사 중 대부분이 중국 회사이지만 일본에서도 12개사, 대만에서 15개사, 터키에서 20개사, 독일도 2개사 등이 참가했으며 인도에서는 100개사 이상이 참가함. 이 중 일본은 3개사가 일본에서 직접 참가했고 나머지 9개사는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참가했으며 기계 2개사, 화학2, 기타 원단 업체가 8개사 참가해 한국 기업도 참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

 

Q2: 대만, 터키, 독일 등 우리의 경쟁 국가들의 참가 품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람.

A2: 대만기업은 15개사 모두 기계 분야, 터키도 20개사 모두 기계, 독일은 1개사는 기계, 나머지 한 개사는 화학 제품임.


Q3: 올해 새롭게 선보이거나 달라지는 서비스는 ?

A3: 올해 처음으로 전시업체에 대해서 1:1 상담회를 주선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음. 총 400개 전시 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어들과 1:1상담회를 주선했으며 비용은 추가로 100달러임.


Q4: 향후 해당 전시회의 트렌드 변화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이 주목해야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지?

A4: 방글라데시 전시회라고 해서 단순히 중국식 저가 원단만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되며 최근 추세가 스포츠 의류, 수영복, 란제리, 기능성 의류, 기능성 원단 등이 방글라데시에서도 수출용 의류 용도로 점차 각광을 받고 있으므로 한국산 고가 원단이나 기능성 원단의 진출 가능성도 상당히 높음.


□ 시사점


  ㅇ 해당 전시회의 1300개사 중 한국 기업은 전무하였는데 방글라데시가 단순히 저가 제품만 통하는 시장이라 한국 제품은 전시회에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는 안될 것임.

    - 방글라데시에서 봉제된 의류는 유럽, 미국 시장 등 선진국 시장에 수출되는 만큼 위에서 언급한 기능성 원단이나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부가가치가 포함된 중·고가 제품도 동 전시회에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임.  

    - 또한 단순한 원단보다 액세서리류, 기계류, 화학제품 등보다 기술력 있는 분야에서의 경쟁은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직접 참가 혹은 초기에는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마케팅 후 지속적으로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지도를 높혀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ㅇ 해당 전시회 주최자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전시업체를 대상으로한 유료 1:1 바이어 상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특화된 전시회 참가 전략으로 방글라데시 시장을 공략한다면 경쟁력을 한단계 높힐 수 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자료: 전시 주최자 인터뷰, Daily star, 중앙은행, 현지 바이어 면담, KOTRA 다카 무역관 자료 종합

0 Comments

나무막대기(50cm 10개) 사무용품 문구 교재류 준비물
칠성운영자
LED응원도구 라이트 LED토끼머리띠 귀여운야광머리띠
칠성운영자
영실업 파워배틀와치카 울트라 소나
칠성운영자
고무동력기(프리미엄)-R1 사무용품 문구 교재류 준비
칠성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