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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시스템적 접근 표준화’방식이 적용된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표준이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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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적 접근 표준화방식이 적용된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표준이 개발된다

- 시스템표준화 포럼의 표준개발 성과 공유 및 지원 본격화 -


 

기존 부품/요소기술 단위의 표준화 방식에서 벗어나 서비스 융합화· 시스템 상호연결 등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하는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관이 협력 추진한다.

 

ㅇ 따라서, 우리 기업이 스마트홈, 스마트제조 등의 세계시장 선점할 수 있는 표준화 기반 조성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1024 전남 나주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ow Voltage Direct Current, 이하 LVDC) 실증사이트에서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 개최했다. (참고1)

 

이 포럼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제품·서비스가 융합된 스마트 복합시스템(System of Systems) 구현에 필요한 표준 빠르게 개발을 위해, 지난 ‘21.4월에 ···관이 참여로 발족 되었으며,

 

<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란 (참고 2) >

 

 

 

 

* 유스케이스(기술·제품·서비스 적용 비즈니스 유형) 발굴 요구사항(비즈니스 유형별 기능, 정보, 통신, H/W ) 도출 갭 분석(기존표준/신규표준 식별) 등을 통해 시스템· 서비스간 상호운용성 확보에 필요한 표준을 개발하는 방식


 

ㅇ 그 간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가이드*개발하고, 이에 따라 스마트 에너지 등 포럼 분과별(참고1)실증사이트 발굴·연계, 유스케이스 기반 표준 식별·도출, 기업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

* 개념, 작업방법(유스케이스 유형화, 프레임워크 분석, 비즈니스영역 확장 등), 활용 방법(기존표준 식별, 잠재표준 도출) 등을 규정함(~’21,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이번 포럼에서는 첫번째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적용사례,

ㅇ 최근 에너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실증사이트(KETI, 전남 나주)실제 연계,

 

ㅇ 대표 실증 유스케이스(‘분산전원 연계 직류 수용가 EMS 운영’) 중심으로 핵심 비즈니스 유형을 발굴하고 전기적충격 보호 세부 요구사항을 분석, 도출한 직류 누전차단기, 전력변환장치 등 신규표준* 항목들이 소개됐다.

 

* 상호운용성 확보 용이, 산업계 폭넓은 사용 예상, 신속한 제품·기술 검증 가능

ㅇ 특히 대륙, 인텍전기전자() 등 국내 중소기업이 표준 개발에 참여해 향후 상용화 제품개발은 물론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표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포럼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협력을 강화하고 도출되는 표준화 아이템국제 및 국가 표준화 지원 등을 확대하고

ㅇ 앞으로 상호운용성 기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스마트생활지원(AAL) 서비스 분야에서도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국표원장초연결 사회의 핵심인 융·복합 서비스 분야에서 상호운용성 중심의 표준 확보 및 선도필수사항이라면서,

이번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적용사례는 기존 단일제품 접근에서 벗어나, 다양한 서비스 창출을 고려한 시스템적 표준화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고

앞으로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기업까지 시스템표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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