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 5인 추가 위촉
국민권익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 5인 추가 위촉
- 언론·지방의회·국제협력·농축산업·청년 대표 위촉해 위원수 37명으로 확대 -
□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청렴사회민관협의회(공동의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신철영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이하 협의회) 위원 5명(언론·지방의회·국제협력·농축산업·청년 대표)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위원은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김한종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의장 ▴문형구 반부패협력 대사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황경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이다.
이로써 협의회 위원은 경제 분야(6명), 직능 분야(6명), 시민사회(9명), 언론·학계 분야(8명), 공공 분야(4명), 공익 분야(4명) 등 총 37명으로 확대됐다.
□ 국민권익위는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해 더욱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언론·지방의회·대외협력·농축산업·청년 등 사회 각계의 다양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위원을 보강했다.
협의회는 국민권익위와 시민사회‧경제계·직능·언론·학계·공공 등 사회 각 분야 대표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주요 반부패 과제를 선정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민·관 협의기구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협의회는 지난 3월 사회 각계의 의견을 모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주요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의제를 논의해 왔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우리 사회의 반부패와 공정에 대한 보다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위촉된 위원들께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 달라”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