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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2022년 장사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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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사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결과 발표
- 대상에‘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한 공영장례 연금보험 제도 신설’선정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8일(월)부터 8월 26일(금)까지 3주간 실시한 대국민 장사(葬事)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결과를 10월 7일(금) 발표하고, 대상 1명, 우수상 2팀, 장려상 4명(팀) 등 총 7명(팀)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여*했다.

   * (장관상 및 부상) 대상 : 100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 장려상 : 각 25만 원

 ○ 이번 공모전은 인구 고령화, 전통적 가족 해체 등 가구구조 변동과 웰다잉(준비된 죽음)에 대한 인식 확산에 따른 새로운 장사 정책과 장례 문화 확산 필요성에 따라 개최된 행사로 장사정책 분야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공모전이다. 

 ○ 공모 주제는 ①산분(화장한 유골을 산·바다 등에 뿌리는 장사방식) 등 지속가능한 장사방식, ②장사시설 수급관리, ③무연고 사망자 존엄한 마무리 지원, ④새로운 장례문화 선도 및 발전방안, ⑤장례분야 인력관리 및 서비스 제고 방안의 5개 분야였으며,

   - 개인 35건과 팀 10건의 총 45건의 제안서가 접수되었다.

□ 보건복지부는 공모전 신청 제안서 중 1차 서류 심사와 2차 본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제안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존 정책의 효과를 보완 또는 발전시키거나, 현재까지 미시행중인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5개 공모 주제별(중복 포함)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 새로운 장례문화 발전 방안에 대해 24건(53.3%)으로 가장 많은 제안이 접수되었고, 무연고 사망자 지원 방안 13건(28.9%), 산분 등 지속가능한 장사방식 12건(26.7%), 장례분야 인력관리 및 서비스 제고 방안 8건(17.8%), 적정 수준 장사시설 수급관리 방안 6건(13.3%) 순이었다. 

□ 공모전 대상은‘공영장례 연금보험 제도 신설로 새로운 장례문화 기반 마련’을 제안한 배경희 님이 받았다.

 ○ 대상을 수상한 정책은 지속적인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무연고 사망, 고독사 등에 대비해 개인이 자신의 죽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국가 공영장례 연금보험 제도를 마련하여 관리하자는 제안이다.

 ○ 우수상에는 이한님, 양한슬님, 김시형님(팀)이 제안한‘라이스코드* 광고를 벤치마킹한 자연장림 공원 만들기’가 선정되었다.


     * 라이스코드(RICE CODE) 광고: 일본 농촌마을에서 색이 다른 벼 품종을 활용하여 논에 그림을 그려, 그 이미지를 스캔하면 바로 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한 광고방식

   - 해당 팀은 기존 장지에 비석 등을 대체하여 QR코드 표지판을 남겨 추모하고, 무연고자 장지는‘라이스코드’처럼 꾸며 애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 또한, 이은설님, 김성주님, 홍덕기님(팀)은 개인이 원하는 장례방식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를 통해 존엄하고 지속 가능한 장례문화를 선도하자는 내용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 보건복지부 주철 노인지원과장은 “장사정책은‘요람에서 무덤 이후까지’를 염두에 두고 마련해야 하는 장기적 관점이 필요하며,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좋은 아이디어들을 잘 살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2 장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명단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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