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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한국가스공사 탄소중립사업부장에 첫 외부 전문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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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직위인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지방서기관)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을 통해 발굴된 민간 전문가가 처음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개방형 직위인 투자유치단장에 권창호(남, 54세)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폴란드 바르샤바 무역관장을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남도가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인재를 활용한 사례이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임용한 두 번째 사례다.

 

* 국민이 직접 주변의 유능한 인재를 추천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수록하는 국민참여형 선진 인사시스템

 

  경상남도는 도내 국내기업,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유치전략을 수립·추진하고자 국내‧외 투자유치 역량을 갖춘 우수한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권창호 단장은 1991년 엘지(LG)전자에 입사해 약 27년간 해외사업전략팀장, 아시아 담당실장, 유럽‧중동‧아시아 마케팅부장, 체코‧슬로바키아 판매법인장(상무)을 역임한 해외사업 전문가다.

 

  또한 대한무역투자공사 폴란드 바르샤바 무역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현지 투자 지원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에서는 국내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내 복귀기업의 도내 유치전략 수립‧추진, 투자기업 통합(원스톱) 행정 지원, 경제자유구역청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권 단장은 "경상남도가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기업별 맞춤형 유치전략 등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연 인재정보기획관은 "투자 및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경남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하고,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제도가 지자체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공공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지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총 103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으며, 올해에는 현재까지 총 22명의 민간인재가 임용됐다.
 
  앞으로도 인사처는 공직사회 전문역량 강화 및 정부혁신을 위해 민간 우수 인재가 공직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에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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