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민관 합동으로 천연가스 수급 안정화 방안 논의
민관 합동으로 천연가스 수급 안정화 방안 논의 |
올겨울 가정용에도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시행 추진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천연가스 수급안정화를 위해 9.22(목) 서울에서 가스공사, LNG직수입사, 도시가스협회, 민간LNG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천연가스 수급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가스공사와 민간 직수입사의 천연가스 수급관리 주간 현황 점검뿐만 아니라 높은 국제 천연가스 가격 등을 고려하여 천연가스 수요를 절감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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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가스 수급현황 점검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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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9.22(목) 15:00 ~ 16:00 /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 참석자 :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주재), 가스공사, 민간 LNG 직수입사, 도시가스협회, 민간LNG산업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 주요내용 : 천연가스 수급현황 점검, 도시가스 수요절감 방안 논의 |
□ 가스공사는 장기계약, 현물구매 등을 통해 기확보한 LNG 물량이 안정적으로 도입되고 있어 현재까지 수급에 차질은 없으며, 올겨울 추가 필요 물량은 국제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적기에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민간 직수입사도 LNG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과 제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량확보 및 재고관리를 강화하고, 비상시에는 가스공사와 물량교환 등을 통해 국가 수급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소비를 절감하기 위해 도시가스협회, 에너지공단 등과 협력하여 올해 2~3월 시행한 에너지다소비 산업체(약 1,800개 업체) 대상의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조기 시행하고,
* 에너지다소비 산업체 중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일정량 이상의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시 캐시백 지급(‘22.10~’23.3월)
ㅇ 난방수요가 증가하는 12월부터는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자(약 1,600만 가구)로 대상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택난방 도시가스 사용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일정량 이상의 사용량 절감시 캐시백 지급(’22.12월~’23.3월)
□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가스공사와 민간 직수입사에게 올겨울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ㅇ “고가의 천연가스 소비를 절감하기 위해 올겨울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시기와 대상을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인 만큼 가스공사와 도시가스협회 등에 프로그램 운영상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