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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국방부-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방정책연구단」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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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9.30.(금),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사무총장 주관으로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산하 16개 연구원으로 구성된 「국방정책연구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 차관을 비롯하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 연구단의 단장을 맡게 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및 16개 연구기관의 원장·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ㅇ 「국방정책연구단」은 국방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간 협업을 통하여 국방 분야의 정책연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는 조직입니다. 연구단은 과학기술 분과와 사회경제 분과 등 2개 분과로 구성되며, 중·장기 융복합 정책연구와 정책세미나 등 학술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전문적인 정책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 이번 킥오프 회의는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방혁신 4.0」의 성공적인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국방이 직면하게 될 미래환경의 변화를 거시적인 관점으로 전망해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ㅇ 먼저 「국방혁신 4.0」의 개념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미래사회 변화의 큰 축을 이룰 2가지 구성요소, 즉 군이 맞닥뜨리게 될 ‘과학기술’과, 군을 구성하게 되는 ‘미래세대의 가치관과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하태정 선임연구위원은 미래에 예상되는 메가 트렌드의 변화와 미래전 패러다임 변화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비하여 첨단과학기술군의 건설을 위한 국방혁신체계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제언을 하였습니다.

ㅇ 한국행정연구원의 임성근 미래행정혁신연구실장은 미래세대의 가치관 및 행태의 변화를 소개하고, 미래세대로 구성되는 조직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이해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군 조직문화도 혁신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 이번 킥오프 회의를 근간으로 하여, 「국방정책연구단」은 앞으로 좀 더 세분화된 분야별 주제를 발굴하여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ㅇ 회의 참석자들은 연구기관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하여, 국방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구가 가능할 것이라는 것에 적극 공감하고,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킥오프 회의에서

ㅇ “국방부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며, 향후 연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방 분야의 전문 싱크탱크로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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