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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중증응급환자 살리는 의사탑승 119헬기 이송체계 최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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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환자 살리는 의사탑승?119헬기 이송체계 최초 실시






- 소방청,?오는?20일부터 연말까지 경기 북부지역에?24시간 시범운영?-


□?(사업 내용)중증 응급환자 발생시?119Heli-EMS?헬기가?협업병원을 경유,의사를 탑승시켜?현장 출동 및 전문 응급처치 시행

□?(병원 인력풀)서울대학교병원(응급의학전문의?9),?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외과전문의?4),?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화상전문의?7)

□?(운영 구역)주로?경기북부 지역(응급의료취약지역)


※?시범사업 완료·검증 이후 전국으로 확대 가능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오는?20일부터 연말까지?소방 응급의료헬기 운영 최초로?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중증?응급환자의 초기 진단 및 전문 응급치료를 시행하는119Heli-EMS(Emergency?Medical Service)이송 체제를?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헬기와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설명>

응급의료헬기란?국방부·보건복지부·경찰청·해양경찰청·소방청·산림청이 운영하는 헬리콥터로,?의료인과 응급구조사가 탑승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역할을 한다.

※?응급의료헬기 보유 수?:?소방청(31),?해경청(18),?산림청(13),?경찰청(10),?복지부(8),?국방부(3)

닥터헬기는?의사가 탑승해?응급환자 항공 이송을 전담하는 헬리콥터로,?응급의료헬기 중에?전국?8개 거점병원(경기·인천·강원·충남·경북·전북·전남·제주?1곳씩)별로 의료팀을 꾸려 출동하는?보건복지부 헬기만 이에 해당된다.

<중증 응급환자?119이송체계 설명 및?119Heli-EMS헬기 도입 배경>

중증 응급환자?발생으로 인해?119?신고가 접수되면,?소방?119상황실은 환자 증상을 확인 후?119구급대를 먼저 출동시킨다.?119구급대는 현장에 나가 환자 상태 및 상황을 확인 후필요시 헬기를 요청한다.

헬기 요청을 받은?소방청 항공운항관제실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에 따라?중증외상·심근경색·뇌졸중 등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서는 닥터헬기를 우선적으로 출동시키는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 닥터헬기는?일출부터 일몰까지만 운행할 수 있고,?소방 응급의료헬기 인접 지역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규정에따라?상대적으로 더 멀리 있는 닥터헬기가 먼저 출동하게 돼 있는 제도적 한계가 있어,소방청 차원에서?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항공 이송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소방응급의료 헬기의 장점>

소방 응급의료헬기는?·야?24시간 가동할 수 있으며,?활동 거리도 최대400까지 운항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또한?119구급대와 헬기 연계가 필요한 경우?소방의 일원화된 출동 지령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119Hel-EMS?시범사업(·관 협업)?내용>

올해 시범사업 내용은?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에 보유 중인 소방 응급의료헬기?1를?의사가 탑승하는?119Hel-EMS?헬기로 지정,?닥터헬기 거점병원이 없는 경기도?지역 일대의?중증 응급환자에게 출동-응급진료-병원 이송까지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헬기 출동대상은?4대 중증 응급환자(심정지,?·뇌혈관,?중증외상)?및 병원 간 전원 환자 중 헬기 이송이 필요한 환자이며?이송비용은?닥터헬기와 동일하게 무료이다.

119Heli-EMS?헬기에 탑승하는 의사는소방청과 협력 맺은?서울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응급의학·외과·화상전문의들?20명의 인력자원으로?구성되며,?중증 응급환자 및 병원 간 전원 건 발생 시?헬기가 협력 병원을 경유해 의사를 탑승시켜 현장으로 출동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헬기는중앙119구조본부 대형헬기(H-225)?1대가?응급의료 출동에만전담 가동되고,?지정 헬기가 운항되지 못할 시서울(AW189)?및 경기(AW169)?항공대 헬기 각?1대가?대체 헬기로?운용될 예정이다.

<119Hel-EMS?시범사업의 효과,?향후 계획>

119시범사업을 통해 달라지는 점은119Heil-EMS도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1차적으로 출동하면서?닥터헬기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면서?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야간에 붕괴·추락·교통사고·심근경색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119Heli-EMS?헬기 내에서 초음파·수혈 등의 전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돼?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응급환자의 생존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재외국민 중증 응급환자가 치료를 위해?국내로 입국했을 때?119Heli-EMS헬기가 신속하게 치료 가능한 병원을 선정해서 이송하는?의료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이 종료되면그간?119Heli-EMS?운영 효과성·경제성 등의 성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119Heli-EMS?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이번?119Heli-EMS?시범사업 운영으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소방헬기가?119구급대처럼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하늘길 출동체계가 열린 것이라며?“24시간 출동체계가 구축된 소방헬기의 장점들을 살려,?한 명의 중증 응급환자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선 서울중증환자공공이송센터 센터장은“119Heli-EMS?운영을 통해 골든타임 내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이송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헬기-지상 연계이송을 통해 지리적 한계로 인해 이송이 어려웠던 병원 간?중증환자의 이송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장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은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것을 넘어 외과 전문의가 헬기에 함께 탑승하여 환자를 다친 곳부터 치료를 시작한다면,?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 감소로 더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도 소방청과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중증외상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장은?중증환자 이송 시 화상전문의가?119헬기에 탑승 및 전문처치 제공 등 중증화상환자의 생존률 향상에 기여하겠다며?소방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 생명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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