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외교부]정진석 특사, 룰라 대통령 취임식(1.1.) 참석

btn_textview.gif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은 1.1.(일)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cio Lula da Silva)」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ㅇ 정 특사를 비롯한 우리 특사단은 취임식에서 아르뚜르 리라(Arthur Lira) 브라질 하원의장 및 신정부 고위인사들을 만나 룰라 3기 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 증진 의사를 전달하였다. 


□ 정진석 특사는 취임식 참석 후 룰라 대통령을 별도로 만나서 윤석열 대통령의 각별한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양국 관계 증진을 기대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였다. 


   ㅇ 특히, 정 특사는 룰라 대통령 이전 재임 시절 상호 방문 등 활발한 정상외교를 통해 양국 간「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하면서, 새로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조만간 룰라 대통령의 한국 방문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 룰라 대통령은 과거 재임 기간 중 두 차례 한국 방문 시 한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국 간 호혜적인 경제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ㅇ 정 특사는 2023년은 브라질 신정부 출범과 함께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서, 정치?경제 뿐만 아니라 양국 간 인적?문화적 교류가 한층 확대되기를 희망하였다.

      ※ 브라질 교민은 약 5만명으로, 중남미 최대 한인사회를 형성


□ 또한, 특사단은 취임식에 앞서 12.31.(토) 「호드리구 파셰쿠(Rodrigo Pacheco)」 브라질 상원의장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상원의장은 1.1. 룰라 대통령 취임식을 주재한 브라질 의회 최고위 인사로서, 한국 특사단과만 유일하게 별도 면담


   ㅇ 정 특사는 브라질은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 투자 파트너이자 중남미에서 가장 큰 한인사회가 형성된 국가로서, 브라질 신정부 출범에 맞추어 양국 간 경제, 자원, 식량, 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 간 의회 외교를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ㅇ 이에, 파셰코 상원의장은 정 특사의 방문을 환영하고, 자신도 한국과의 협력 확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브라질 상원 대표단의 방한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 특사단은 1.2.(월) 상파울루로 이동, 교민·지상사 간담회를 통해, 금년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축하하고 그간의 우리 한인 사회 및 지상사들의 현지 진출 노력을 격려할 예정이다.


   ㅇ 또한, 브라질 축구 영웅 펠레의 빈소를 방문하여 조의를 표하고 브라질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붙임 : 1. 룰라 대통령 특사단 접견 및 친서 전달 사진(2장)

      2. 브라질 상원의장 면담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반짝반짝 보석스티커(1000원X20개)
칠성상회
월드 중장비-지게차 자동차 미니카 건설차
칠성상회
아이디얼 양장노트 25절 라인노트 줄공책
칠성상회
바르네 풀테이프 BGT-0180(8.4mmX12m) 본품 랜덤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