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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특허청, 2022년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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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22년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선정·발표
- 전문성 있는 심사·심판으로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 등 업무내실화 추진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품질 경연을 통해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심사관 등을 선정하여 930() 오후 4시 정부대전청사(대전 서구)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개최하여, 강한 지식재산 창출을 위해 심사·심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본연의 업무인 실체적 심사품질에 크게 기여한 심사·심판관을 선정하였다.
 
세부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심사 분야는 우수 심사관 62우수 심사팀장 12우수 심사부서 12개를 선정하였다.
 
심판 분야는 우수 심판관 6우수 심판부서 6우수 심판연구관 1우수 소송수행관 1명을 선정하였다.
 
특허청은 올해 역동적 경제실현을 위한 지식재산 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기반이 단단한 심사·심판을 통해 무효되지 않는 강한 지식재산 창출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심사 외 업무를 최소화하고 집중근무시간 도입을 통해 심사관이 심사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7년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심사와 심판 품질 및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힘든 심사환경 속에도 심사품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모든 심사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강한 지식재산권은 심사관의 손에 달려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심사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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