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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최영삼 차관보, 사우디 외교차관 면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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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사우디 리야드에서 10.10.(월) 오후 「왈리드 알-쿠라이지(Waleed al-Khuraiji)」사우디 외교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사우디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양측은 한국과 사우디가 1962년 수교 이래 굳건한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는데 공감하고, 올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양국간 보다 포괄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하였다. 


  ㅇ 최 차관보는 9.27.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가 총리에 임명된 것을 축하하고, 모하메드 왕세자의 리더십 하에서 양국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ㅇ 알-쿠라이지 차관은 한국이 「사우디 비전 2030」실현을 위한 국가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국가로서 사우디 국가 인프라 사업들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 우리나라는 사우디가 탈석유시대 대비 산업다각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우디 비전 2030』의 중점협력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인도, 영국, 프랑스, 독일) 중 하나로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운영 중  


  ㅇ 양측은 건설, 에너지 등 기존 경제 협력 분야뿐만 아니라 방산,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특히, 알-쿠라이지 차관은 9.30.~10.1. 양일간 리야드에서 케이팝 공연(K-CON)이 성황리에 개최되는 등 사우디 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양국간 상호 이해와 소통 증진을 위한 문화 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양측은 올해 6월 사우디 문화부 장관 방한, 7월 사우디 외교부 장관 공식방한, 9월 사우디 관광부 차관 방한 등 활발한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등 각계각층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 지난 7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외교장관 회담(7.20.)과 지난 9월 양국 외교장관 간 통화(9.30.)에 이어 금번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의 사우디 방문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사우디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양국 외교부간 전략적 소통을 보다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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