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대공분실 기록한 ‘검은 벽돌의 기억’ 사진집 발간 뉴스와이어신상품 0 82 0 2021.02.17 08:50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18646&sourceType=rss + 35 http://api.newswire.co.kr/rss/theme/101 + 12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운영 중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 ‘검은 벽돌의 기억’을 발간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0~80년대의 대표적인 국가폭력 시설로 고 리영희 선생과 고 김근태 의장이 고문을 당한 곳이자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으로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장소다. 2018년 12월 경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