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中 장쑤성과 교역·투자 활성화 논의
中 장쑤성과 교역·투자 활성화 논의 |
- 「제4회 한·장쑤성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개최 - - 중국 內 우리의 최대 교역·투자 지역인 장쑤성과 협력 공고화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와 중국 장쑤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한·장쑤성 경제무역협력 교류회」가 11.18(금) 10:00,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중국 옌청 국제컨벤션센터 간 온라인 연결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ㅇ 중국 內 경제규모 2위 지역인 장쑤성(江蘇省)은 한중 교역 및 투자의 약 1/4*을 차지하는 중국 內 우리의 최대 교역·투자 대상 지역으로, 전자, 철강, 기계 등 주력산업 부문 우리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다.
* 한중 교역의 24.7%(‘22上, 中해관총서), 對中 투자의 27.6%(’22上누계, 수출입은행),
누적 투자기업수 : 2,876개사(’22.上누계, 수출입은행)
ㅇ 동 교류회는 2016년 체결된 「한-장쑤 경제무역협력 강화 MOU」에 근거하여 양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사업 활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 교류회에는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팡웨이 장쑤성 부성장을 비롯한 양국 관계자와 기업인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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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한·장쑤성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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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11.18.(금) 10:00 韓인터콘티넨탈 코엑스 - 中옌청 국제컨벤션센터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장쑤성 인민정부 /
◇ 참석자 : 韓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 中 팡웨이 장쑤성 부성장, 리페이 상무부 부장조리 등 |
□ 금번 교류회에서는 △한중 산업협력 단지를 통한 양국 간 투자 활성화 방안 및 △배터리, 신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기업들 간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ㅇ 한중 FTA 협정에 근거하여 중국 장쑤성 옌청과 우리나라 새만금 등에 설립된 ‘한중 산업협력 단지’는 양국 간 대표적인 투자협력 플랫폼으로, 양측은 옌청과 새만금의 한중 산업협력 단지를 통해 기업들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또한, 한국의 SK온, 기아자동차 및 중국의 룬양광푸그룹(재생에너지), 헝통그룹(통신·신에너지) 등 한중 양국의 주요 기업들 간 유망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 방안도 논의되었다.
□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개회식 축사를 통해 장쑤성은 장강 삼각주 경제벨트의 핵심지역으로서 글로벌 밸류 체인 뿐 아니라 한국과의 공급망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ㅇ 한-장쑤성 간 기존의 산업 협력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공급망 안정화 및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