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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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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3.10.(금)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하였다.

    ※ 참석 기업(12개 사) : 삼성전자, LG전자, 대우건설, 현대건설, 현대로템, 코오롱글로벌, 동원산업, KT, 한국종합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공업공단 


□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ㅇ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하였다.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 13억 인구 및 GDP 3.4조 달러 규모의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포괄하는 자유무역지대로, 2021.1.1.부터 교역 공식 개시

       - △상품 및 서비스 교역 △투자 △지재권 △경쟁 정책 등 광범위한 분야까지 교역 대상

       - 현재 아프리카연합(AU) 회원국 55개국 중 54개국이 서명, 47개국 비준완료


□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하였다.


□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행사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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