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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한-미 유엔 안보리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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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4-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준비의 일환으로 11.30(목)(현지시각) 워싱턴에서 ‘한-미 유엔 안보리 정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우리측은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이, 미측은 Michele Sison 미 국무부 국제기구 담당 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 미국측 : Kin Moly 동아시아태평양 선임부차관보, Brian Grimm 국제기구 담당 부차관보, Ella Lipin 국제기구 담당 부차관보, Allison Lombardo 국제기구 담당 부차관보, Josh Black NSC 선임보좌관, John Kelley 주유엔대표부 정무 조정관 등

  ※ 우리측 : 정광용 아중동국 심의관, 박준병 주유엔대표부 공사참사관, 김동준 참사관 등


   한-미 양측은 유엔 안보리에서의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안보리 내 이사국 간 역학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북한을 비롯하여 중동과 아프리카 등 안보리가 다루는 주요 지역 의제들 뿐 아니라, 유엔 평화유지활동(PKO)과 기후 안보, 사이버 안보 등 우리가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향후 2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제들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미측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의 성공적 안보리 이사국 수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권기환 조정관은 금번 협의회 계기 Nuland 국무부 부장관 대행을 만나,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 데 있어 한-미 간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Nuland 부장관은 한국의 안보리 이사국 수임을 환영하였고, 권 조정관은 한·미·일이 공동으로 안보리 이사국을 수임하는 2024년은 한미일 3국이 유엔 내 협력의 외연을 크게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의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은 2024년 1월 시작된다.


붙임 : 정책협의회 사진 2부.  끝.


담당 부서

국제기구국

책임자

협력관 

이  철 

(02-2100-7663)


유엔과

담당자

서기관

김아영

(02-2100-7242)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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