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제2의 고향, 한국을 다시 찾은 정부초청장학사업 동문

제2의 고향, 한국을 다시 찾은 정부초청장학사업 동문
- 14명의 우수 동문이 발전한 한국의 모습을 직접 느끼고 체험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류혜숙)은 11월 27일(일)부터 12월4일(일)까지 7박 8일 동안 2022년 정부초청장학사업(GKS : Global Korea Scholarship) 동문 연수를 실시한다.

 ㅇ 정보초청장학사업 동문 연수는 2003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부초청장학사업 동문을 초청하여 한국의 산업?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동문 간 교류의 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 교육부가 196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정부초청장학사업은 해외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통해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장학 사업이다.
 ㅇ 현재까지 총 157개국에서 13,876명의 외국인 장학생을 선발하였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7,900여 명의 동문들은 전 세계의 정계, 재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올해 연수에는 14개 국가*에서 국회의원, 교수,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고국간의 가교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14명의 동문을 초청하여, 산업체 견학, 문화 체험, 정부초청장학사업(GKS) 브릿지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아시아 6명, 중남미 4명, 아프리카 2명, 유럽 2명 등 전 세계 4개 대륙 14개국
 ** 초청된 동문이 양국 간 교류와 정부초청장학사업 동문회 활성화 발전방안을 연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