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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2차관, 화물연대 파업 관련 판교저유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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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관, 화물연대 파업 관련 판교저유소 현장점검

- 국내 석유수급 차질 없도록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당부 -

- 정유업계 비상상황반구성·운영, 입출하 현황 등 모니터링 강화 -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제2차관11.27.()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 현장을 방문하여 화물연대 파업 관련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출하 현장을 점검하였다.

 

* 대한송유관공사 : 송유관을 통한 석유제품의 안정적인 설립을 위해 ’901월 설립

 

판교저유소‘976월 준공되어, 저장탱크 40, 2,179천 배럴의 저유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 전체 소비량의 60%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 판교저유소 일평균 출하량은 약 2,6000k, 수도권 소비량I44,000k)의 약 60% 차지

 

금번 현장점검에서는 판교저유소 등 전국 저유소 파업현황 및 석유제품 ·출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판교저유소 현장점검 개요

 

 

 

ㅇ 일시 / 장소 : ‘22. 11. 27() 15:00~15:30 / 판교저유소

 

ㅇ 참석자 : 박일준 제2차관, 석유산업과장, 분당경찰서 정보과장
대한송유관공사 안전·운영본부장, 남부·중부운영실장, 기업문화실장 등

 

ㅇ 주요내용 : 판교저유소 파업현황 및 석유제품 입출하현황 점검,
현장 임·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대한송유관공사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11.24() 화물연대 파업 이후 출하 물량이 평시 대비 감소하였으나,

 

이는 탱크로리 운행 제한 외에도 파업에 대비하여 저유소 사전 출하량이 대폭 증가한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국 11개 저유소의 수송·저장 등은 정상 운영 중인 상황임을 설명하였으며,

 

내부 비상대응 조직을 운영 중으로, 비상시 신속하게 출하될 수 있도록 산업부·경찰청 및 정유업계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11.24() 화물연대 파업 이후 즉각적으로 정유업계 비상상황반*(반장 : 자원산업정책국장)을 구성·운영 중으로,

 

* (구성) 산업부, 정유4, 대한석유협회,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대한송유관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반장 : 자원국장)

 

탱크로리 파업참여 현황 및 정유공장·저유소 등 주요거점별 입·출하 현황, 주유소 재고 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등 국내 석유제품 수급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일준 제2차관파업 이전부터 정유·주유업계의 사전재고 확충 노력 등으로 전국 주유소에서 추가공급 없이도 1~2주 간 지속 가능한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 중에 있으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판매량이 많은 주유소부터 점차 재고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업계와 함께 파업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재고가 부족한 주유소는 탱크로리를 우선배차 하는 등 파업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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