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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 개소(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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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박진 장관, 이도훈 제2차관,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 및 경제안보외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제안보외교센터 (Center for Economic Security and Foreign Affairs)」(이하 센터) 개소식을 5.30.(월) 개최하였다.


  ㅇ 센터는 경제안보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2월 초당적 지지를 받아 설립되었다.


   ※ 경제안보외교 자문위원회는 외교부의 경제안보외교정책 전반 및 경제안보외교센터 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22.3.14)

    - 외교·안보, 공급망, 디지털·신흥기술,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16인으로 구성


□ 박진 장관은 축사를 통해, 주요국간 전략 경쟁, 첨단 기술 네트워크 재편 등 글로벌 경제질서의 대전환 시기에 세계 각국이 경제안보 강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외교부도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ㅇ 또한, 센터가 현안 발생에 앞서 이를 예방하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외교부 조기경보시스템의 구축을 지원하고,


  ㅇ 외교부 본부, 재외공관, 그리고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ㅇ 동시에, 내일(5.31.) 출범하는 IPEF 대응팀은 센터와 더불어, 새로운 역내 경제협력 협의체가 될 IPEF의 룰메이커(rule maker)로서 우리나라가 주도적 외교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현판식 후 개최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센터 운영 방안과 함께 금번 한미정상회담 성과 및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의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센터는 첨단 반도체와 핵심기술, 글로벌 공급망, 핵심 광물과 같은 필수 원자재 등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경제안보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분석하고 조기에 문제를 포착함으로써, 우리 범정부 정책 수립 및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ㅇ 센터는 외교부-본부-재외공관-국내외 연구기관-기업이 연결되는 포괄적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경제안보 관련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ㅇ 센터는 연구기관으로서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경제안보 현안 대응에 있어 외교부와 상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ㅇ 6월에는 첫 공식 행사로 한국국제정치학회와 공동주관하여 경제안보 외교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붙임 : 외교부 장관 축사.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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