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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장관, 청소년쉼터 현장 찾아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방안」공유 및 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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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청소년쉼터 현장 찾아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방안」공유 및 방역점검

- 10일(금), 성남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현장방문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9월 10일(금), 경기도 성남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지난 9월 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방안」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이날 방문은 이번 대책에 포함된 지원 제도가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 등에게 쉼터 입·퇴소 청소년 지원강화 방안을 설명하고 향후 보완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대책에 포함된 쉼터 입·퇴소 청소년을 위한 경제, 주거, 학업, 일자리 등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쉼터 청소년이 퇴소 이후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수당 지원을 확대하고*, 쉼터의 급식비 단가를 인상**하며, 노후시설 개보수 등 쉼터의 시설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퇴소 청소년이 청년 건설 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21년) 70명(신규) → (`22년) 140명(+70명) / 매월 30만원, 최대 36개월


** (현재) 1식당 평균 2,644원 소요(청소년쉼터 조사) → (개선) 1식당 3,500원





또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쉼터 입․퇴소 청소년을 장학금과 행복기숙사 우선 지원대상에 포함시키고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사회적기업 취업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방문에서 논의된 내용을 대책 이행 시 반영하는 등 가정 밖 청소년이 자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업하여 대책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가정 밖 청소년 보호의 일선 현장인 청소년쉼터의 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다.



청소년쉼터(전국 134개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거리의 위험에 방치되는 가정 밖 청소년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중단 없이 운영하여 쉼터 입소 청소년에게 생활·학업·의료 및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거리상담 지침을 마련하여 유관기관* 연합 집중 거리상담 기간을 운영하고, 매월 전국 청소년 쉼터가 함께하는 ‘사이버 아웃리치의 날’을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동을 강화한다.


* 유관기관 :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 지자체, 경찰서 등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방안」에 포함된 자립,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제도가 쉼터 입․퇴소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소년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및 쉼터 환경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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