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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신속항원검사 키트 유통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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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편의점과 함께 신속항원검사 키트 유통 안정화에 총력
김부겸 국무총리, 신속항원검사 키트 유통 관련 간담회 개최

- 2.13(일) 생산 부문(제조업체) 간담회에 이은 유통 부문(약국·편의점) 간담회 개최 -
- 주당 1,200만개 이상 민간 공급 약속, 유통망의 지역·지점별 재고관리 당부 -
- 국민 생명을 지키는 중요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 필요, 판매 일선 지원도 강조 -


□ 김부겸 국무총리는 2월 17일(목) 오후,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09)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유통과 관련하여, 약사회장 및 7개 편의점 업계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대한약사회 회장(김대업), 세븐일레븐 대표(최경호), CU 대표(이건준), GS25 편의점사업부 대표(정재형), 미니스톱 대표(심관섭), 씨스페이스 대표(이은용), 이마트24 대표(김장욱), 코레일유통 대표(조형익), 식약처 처장(김강립)

 ㅇ 김 총리는 검사키트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2월 13일(일) 신속항원검사 키트 제조업체 대표 간담회에서 공급 최대화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오늘은 유통 부문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 등을 점검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 김 총리는 “국민 편의를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약국과 편의점에서 힘써주고 계신 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ㅇ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들께서 보다 손쉽고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신속항원검사 키트 시장 상황이 불안정한 점을 고려해, 유통개선조치를 통해 판매처를 약국과 편의점으로 단순화하고 가격을 6천원으로 지정한 바 있음을 언급하면서,

 ㅇ “검사키트 수급의 다른 한 축인 유통 역시 매우 중요하다. 가격 급등과 잦은 품절로 인해 국민들께서 불편해하시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어서, “앞으로도 정부는 매주 1,200만개 이상의 충분한 검사키트 물량을 민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ㅇ “약사회와 편의점 업계에서는 물량 재배분 등을 통해 지역별·지점별 편차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고관리에도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유통 측면에서의 노력도 요청했습니다.


□ 아울러, “대용량 포장을 나누어 판매하는 과정에서 일선 약국과 편의점의 번거로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라고 우려를 표하면서,

 ㅇ “약사회장님과 편의점 업계 대표님들께서도 판매 일선의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국민 개개인이 코로나19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소중한 방패”임을 언급하면서,

 ㅇ “약국과 편의점이 국민들에게 그 방패를 전달해드리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 정부는 앞으로도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TF를 통해, 검사키트의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고, 국민의 구매 접근성을 저해하는 판매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나갈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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