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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충청권역 내 신종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합동 모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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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질병대응센터)

충청권역 내 신종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합동 모의훈련 실시!


- 코로나19 이후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비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합동 첫 모의훈련 실시


- 권역 완결형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대응요원 합동훈련을 통한 역량 및 협력체계 강화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직무대리 김윤아)는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충청권 감염병전문병원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과 공동으로 <맞춤형 신종 감염병 의료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지난 11월 7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신종 감염병은 발생 주기가 짧아지는 추세*이며,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수준의 대유행(Pandemic)을 야기하는 한편, 일상에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 국내 유행주기(년): (’03)사스 → 6년후(’09)신종플루 → 6년후(’15)메르스 → 4년후(’19)코로나19


  이번 모의훈련은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권역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및 지자체, 순천향 천안 병원, 국군의학연구소가 참여하여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치료 및 검사, 입원, 격리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조기차단을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의료기관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생 상황(병상, 의료인력 등) 배분 및 조정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 중인 ‘권역 완결형 의료대응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 시범사업 목적 : 충청권역 특성에 적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신종 감염병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응인력의 대비·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


  모의훈련에서는 신종·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하였을 때 위기 상황별 조치 계획을 토론하고, 단계별로 실제 역할 수행 등 의료대응체계 개선방안 및 협력체계 강화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엠폭스 등 신종 감염병 해외유입 대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조기인지, ▲신속대응, ▲전파 확산방지, ▲예방관리 등에 대한 조치와 협력방안을 중앙· 지자체· 의료기관이 함께 논의하고 수행하였다.


  김윤아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은 “감염병은 예측 불가능하게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권역 완결형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신종 감염병에 대한 공동 대응역량 강화 및 협력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더 안전하게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권질병대응센터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이번 맞춤형 신종 감염병 대응 민관합동 모의훈련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충청권역에 적합한 의료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맞춤형 신종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 개요

         2. 민관 합동 모의훈련 현장사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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