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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시민참여 전국자연환경조사 화보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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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 명의 시민조사원이 약 6만건의 자료 수집, 106종 동식물 사진 수록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시민참여 전국자연환경조사 화보집’을 11월 6일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화보집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조사한 동식물 자료를 선별해 엮었다. 도심지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동식물의 모습을 공유해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국립생태원은 실고사리, 얼룩갈고리나방, 청둥오리, 금개구리, 하늘다람쥐 등 식물 28종, 육상곤충 26종, 조류 33종, 양서류 10종, 포유류 9종 등 총 106종의 동식물 사진들과 함께 상세한 설명을 화보집에 수록했다. 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은 전 세계 규모에서 멸종위험에 처해있는 종의 목록을 말한다. 


시민조사원을 대상으로 한 사진과 체험 수기 공모전 당선작도 부록에 소개했다.


시민참여 전국자연환경조사는 2019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7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만든 6만 건이 넘는 동식물 조사 자료는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ecobank.kr)에 등록돼 있다. 


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한 뒤 온라인플랫폼에서 자료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종동정 검수반(동식물을 분류하고 이름을 찾는 작업)’을 통해 최종 등록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시민참여를 통해 인력·예산의 제약으로 인한 전문가의 자연환경조사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라며, “시민과학의 우수 사례인 시민참여 전국자연환경조사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관련 사진.

     2. 전문용어 설명.  끝.


담당 부서 국립생태원 자연환경조사팀 책임자 팀  장  최승세 (041-950-5656) 담당자 전임 연구원 강다인 (041-950-5655)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 책임자 과  장  박소영 (044-201-7220) 담당자 사무관 현세환 (044-201-7222)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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