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지자체, 자동차부품기업 유동성 지원(P-CBO)에 동참
정책
0
272
0
2019.12.23 11:33
![btn_textview.gif](http://www.korea.kr/newsWeb/resources/rss/btn_textview.gif)
지자체, 자동차부품기업 유동성 지원(P-CBO)에 동참 ? - 산업부, 지자체-신용보증기금 간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 - 참여 지자체의 관내 기업들에 대해 발행금리 감면(0.2%P) - -‘19년 2,900억원 지원,‘20년 3,500억원 지원 추진 -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12.23(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자동차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신용보증기금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
? | 【 업무협약 체결식 개요 】 | ? |
? | ||
? ? (일시/장소) ’19.12.23(월) 15:00∼16:20 /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서울 서초구) ? ? (참석자) 산업부(산업정책실장), 지방자치단체, 신용보증기금,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기업 등 30여명 ? ? (업무협약명) 자동차부품기업 등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 (체결대상자) 지방자치단체, 신용보증기금 * 참여 지자체(8개) : 부산, 대구, 광주,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 ? (협약내용) 예산을 출연한 지자체에 대한 우대방안, 출연금 납부 절차 및 방법 등 |
?
□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자동차부품산업 활력제고방안(‘18.12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회사채 발행지원 프로그램(P-CBO)‘*에 지방자치단체가 동참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
*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 신용도가 낮은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에 신보의 신용을 보강하여 시장에 매각 → 기업의 자금 확보 지원
ㅇ 업무협약에 참여한 8개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지역에 소재한 자동차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자금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예산을 출연한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기업들에 대해 발행금리 0.2%p 감면, 우선 편입 등 우대 지원하기로 하였다.
?
* 참여 지자체 : 부산, 대구, 광주,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
ㅇ 정부는 완성차업체,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재원을 조성하여 올해 유동성 위기에 처한 자동차부품기업 93개 업체에 2,90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내년에도 3,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 업무협약 체결식에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 참석한 자동차부품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지원 프로그램이 일반 우대보증에 비해 대규모 자금*을 장기(3년)에 고정금리로 조달할 수 있어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면서도,
?
* 지원한도(기업당) : (일반우대 보증) 30억원, (P-CBO) 중소기업 150억원, 중견기업 250억원
?
ㅇ 최근 자동차 생산감소에 따른 납품물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보다 많은 지자체들의 출연과 관심을 호소“하고,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속 지원이 필요“함을 요청하였다.
?
□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함께 유동성 위기에 처한 부품업계에 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
ㅇ 지난 10월 발표한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전략?을 차질 없이 실행하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icon_logo.gif](http://www.korea.kr/newsWeb/resources/rss/icon_logo.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