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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경찰대학·한국인성학회 공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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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준섭)은 12월 13일(금) 13시에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대학에서 경찰대학과 사단법인 한국 인성학회 공동 주관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경찰대학 이순신리더십연구실(실장: 경찰학과 박종철 교수)에서 주관한 이 세미나에는 경찰관과 학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올바른 경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에 맞춰 최근 젠더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경찰 조직 내에서 양성평등의 현실과 앞으로 과제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주요 발표로는 충남지방경찰청 양성평등정책담당 윤경희 박사의 경찰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이 성평등 정책에 미치는 영향, 경찰대학 박종철 교수의 이순신 장군의 평등의식과 리더십 관계 고찰, 한세대학교 장기현 교수의 여성 경찰의 직무 역할 제고 및 확대방안, 오산대학교 곽영걸 교수는 공직자 양성평등 정책의 현실과 앞으로의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하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윤경희 박사(공동연구 경찰대학 장일식 연구관)는 경찰공무원들의 성 역할 고정관념 및 성희롱에 대한 관대화의 인식 개선이 매우 필요하다며, 개인별로 형성된?? 기존의 성인지 감수성에 관한 인식 재조정 교육과 프로그램 시행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 박종철 교수는 시대를 떠나 위대한 리더로 인정받고 있던 이순신 장군의 평등의식을 ‘사랑·정성·소통· 솔선’으로 보고 그의 리더십을 심층적으로 고찰하였다. 한편 장기현 교수는 여성 경찰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증가에 따른 직무 영역 확대와 합리적 인사관리 그리고 배려의 양성평등의식 확산 등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곽영걸 교수는 여성 공무원들의 승진 현황과 차별 원인을 분석하고 여성 공무원을 위한 채용·교육·승진 등에 대한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준섭 경찰대학장은 이 자리에서 ‘성평등 관점에서 바라본 경찰의 모습’은 기존의 시각을 벗어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아 경찰대학이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경찰대학은 지난 4월에도 ‘5G 시대 공직 윤리와 인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경찰 중간 관리자인 경찰대학생들과 간부후보생들의 인성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여 왔다. 특히 민주시민 의식과 전문역량을 갖춘 다원적 경찰 리더 양성을 위해 실용적으로 인성을 경찰에 적용하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고 있다.담당: 치안정책연구소 장일식 연구관(041-968-2692)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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