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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이태호 2차관, 유엔 인권최고대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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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차 글로벌 난민 포럼(GRF : Global Refugee Forum)」 참석 계기, 미첼 바첼렛(Michelle Bachelet)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12.16.(월) 면담을 갖고, 주요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인권최고대표(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는 유엔의 인권 관련 업무 및 활동을 총괄하는 최고 직책으로 1993년 비엔나 세계인권회의의 권고에 따라 설치 - Bachelet 현 인권최고대표는 칠레 출신의 7대 최고대표로 2018.9월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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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차관은 바첼렛 최고대표가 지난해 취임 이후 회원국 정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하에 세계 각지의 인권 위기 상황 대응과 새로운 도전과제 극복을 위해 힘써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내년 인권이사회 활동을 통해 국제 인권 증진 노력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우리나라는 내년도부터 2020-2022년 임기 인권이사회 이사국(아시아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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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바첼렛 최고대표는 한국의 내년도 인권이사회 이사국 수임을 축하하고, 한국 정부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활동을 적극 지지해오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면서, 전세계 인권 신장을 위한 한-OHCHR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

□ 이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의 여성?평화?안보 논의, 특히 분쟁하 성폭력 대응 노력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작년 6월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을 출범시키고 금년 7월 제1차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고 하고, 동 구상에 대한 OHCHR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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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차관은 금년 6월 제41차 인권이사회에 우리 정부의 주도로 “신기술과 인권[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human rights]” 결의가 채택되었음을 언급하면서, 이 분야에서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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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바첼렛 최고대표는 OHCHR 차원에서도 국제 인권 분야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과제로서 “신기술과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하고, 향후 이 분야에서 한국과도 긴밀히 협의해나가고자 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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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1. 미첼 바첼렛 유엔인권최고대표 인적사항
2.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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