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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제7회 항공문학상 대상 발표…소설‘창공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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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의 여류 비행사 권기옥의 삶을 그린 소설 ‘창공의 빛’이 제7회 항공문학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항공정책 대학(원)생 논문대회에서는 우수논문 6편이 선정·발표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7회 항공문학상*’과 ‘제1회 항공정책 대학(원)생 논문대회**’ 우수작품(논문)에 대한 시상식을 12월 18일(수)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항공문학상(시·수필·소설), 주관 : 한국항공협회, 후원 : 7개 기관(국토교통부, 한국·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한국문인협회
** 대학(원)생 논문대회, 주최 : 국토교통부, 주관 : 한국항공협회, 후원 : 6개 기관(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올해 7회째인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이라는 자율 주제로 시(동시 포함), 소설(단·중편), 수필(수기 포함) 총 3개 분야에 대해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197편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소속 문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1차(예심)와 2차(본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44편*이 최종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참고 1> : 일반부(7편), 중고등부(6편), 초등부(31편)

영예의 대상은 소설 부문 ‘창공의 빛(일반부, 주지현)*’이 선정되어 상금 500만 원과 미주(또는 유럽) 왕복항공권 2매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 조선 최초의 여류 비행사(권기옥) 이야기를 사실과 허구를 적절히 조화하여 창작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주제와 구성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

최우수상은 시 부문 ‘공항 사람들(일반부, 정수미)’이 선정되어 상금 200만 원과 동남아 왕복항공권 2매가 수여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2명의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의 입회 특전이 주어진다.

항공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1회 항공정책 대학(원)생 논문대회’가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공고일 당시 석·박사 포함 대학 재학 혹은 휴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15편이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논문은 항공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예심), 2~3차(본심) 심사를 거쳐 총 6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 <참고 3> :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3편)

최우수 논문으로는 ‘항공사 직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커뮤니케이션 조절효과’가 선정되었고, 상금 100만 원과 동남아 왕복항공권 2매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항공정책관은 ’항공문학상과 논문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은 국민들의 항공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서, 앞으로도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항공문학상 홈페이지(http://www.contest.airtransport.or.kr)와 한국항공협회 홈페이지(http://www.airtrans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집은 항공 유관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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