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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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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 - 기관별 주요 현안 공유 및 종합토의 등 소통을 통해 협력 강화방안 모색
? - 잼버리부지 조기 매립,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기본계획 재정비 등 집중 논의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12월 17일 ‘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종합토의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 워크숍에는 10개 기관(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전북연구원, 전북개발공사)에서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워크숍은 새만금개발청 김일환 차장과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의 공동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8개 기관에서 17개의 현안사업을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새만금 지역 3개 시군(군산, 김제, 부안)은 새만금사업으로 창출되는 수익은 지역주민과 공유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상생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군산시는 새만금 산업단지 5?6공구 조기매립?조성 등, 김제시는 심포 마리나항 및 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 협조, 부안군은 2023 세계잼버리대회와 연계한 관광자원 활용 등 새만금과의 공동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서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지매립 계획, 전북개발공사는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계획, 새만금개발공사는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변도시 조성사업 통합개발계획 수립 및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새만금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개발청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사업의 변화와 주요과제(핵심 기반시설 적기 구축,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 명품 문화·관광 공간 조성, 투자유치 실효성 제고 등)에 관해 발표하고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끝으로, 전라북도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 시 개발전략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재생에너지사업 추진 시 지역상생 방안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 새만금개발청 김일환 차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만금개발의 성공적 수행이란 공동의 목표 아래, 각 기관의 역할을 체계화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면서, “빈틈없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새만금이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라는 비전을 하루속히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인 여러 기관이 함께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라며, “용지매립 등 내부개발과 함께 신산업, 관광인프라 등 새만금을 채울 콘텐츠 발굴에도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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