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교수·연구원 등 高기술인재의 창업 도화선 ‘Tech밸리 네트워킹’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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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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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밸리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9 Tech밸리 네트워킹 행사’가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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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밸리 프로그램은 교수·연구원 등 高기술인재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기술보증기금의 우대보증(30억한도, 3억원까지 우선지원 등)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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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밸리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된 2017년에는 대학 교수의 창업을 중심으로 55개 기업에 921억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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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학은 물론 연구기관까지 지원을 확대해 현재까지 247개 기업에 대해 4,424억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년 지원 계획, 2,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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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승인 전체 | U-Tech (대학) | R-Tech (연구기관) | |||
업체수 | 금액 | 업체수 | 금액 | 업체수 | 금액 | |
‘17년 | 55 | 921 | 53 | 883 | 2 | 38 |
‘18년 | 96 | 1,736 | 84 | 1,526 | 12 | 210 |
‘19.11. | 96 | 1,767 | 83 | 1,524 | 13 | 243 |
합 계 | 247 | 4,424 | 220 | 3,933 | 27 | 491 |
Tech밸리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기업의 연간 매출액 증가률은 46.3%로 일반 기업과 비교할 때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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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밸리기업 평균 매출액 : (’16) 173백만원 → (‘17) 258백만원 → (’18) 370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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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Tech밸리 지원기업 40개사, 대학·연구기관 20곳, VC 20개사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Tech밸리 지원 기업 중 8개사는 IR 피칭에 참여해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날 김학도 차관은 “대학과 연구소 등의 우수 인재가 기술혁신형 창업을 하도록 지원하고, 이에 투자·멘토링·기술지원 등을 강화하는 것은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의 핵심내용 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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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Tech밸리 사업을 통해 교수, 석·박사 연구원의 창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Tech밸리 지원기업과 VC를 연계하는 IR 행사를 정례화해 기업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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