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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제2차 지역별 찾아가는 임상연구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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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지역별 찾아가는 임상연구 설명회 개최
- 전북지역 의료기관 대상 연구계획 작성 방법 및 심의사례 등 안내 
- 설명회를 통해 연구자의 연구계획 작성과 심의 신청을 독려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전북지역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3월 30일(목) 오후 2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대회의실에서 「제2차 지역별 찾아가는 임상연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이하 ‘사무국’)장과 원광대학교병원장, 첨단재생의료연구센터장, 의생명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여러 전문 임상의*가 참석한다.
     * 관절류마티스내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유방갑상선외과 등

  보건복지부는 지역별 찾아가는 임상연구 설명회를 통해 임상연구계획에 대한 심의위원회의 적합·부적합 의결 사례와 연구계획서 예시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연구자의 임상연구계획 작성과 심의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본 설명회에는 재생의료기관 지정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임상연구비 지원에 궁금증을 가진 연구자들에게 재생의료기관 지정과 연구비 지원의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재생의료진흥재단의 실시기관 지정팀과 임상연구지원사업단도 함께 참여한다.
   ※ (재생의료기관 지정) 원광대학교병원 ’22년 4분기 지정(’22.12.12), 전북대학교병원 ’23년 1분기 지정 심사 중
  실시기관 지정팀은 재생의료기관을 지정할 때 시설·장비·인력 기준과 지정신청서 작성·제출 방법을 안내하고, 임상연구지원사업단은 2023년 임상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 공고와 임상연구비 평가 기준·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대구·경북, 서울·경기, 부산·경남, 충남·충북 지역도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에서 개최할 예정인 2023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공모와 관련한 전국 설명회(4~5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고형우 사무국장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는 국가의 안전관리 체계하에서 현재 의료기술로는 해결되지 못하는 중대·희귀·난치질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찾아가는 임상연구 설명회를 통해 임상연구가 수도권에만 집중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무국은 작년 11월부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을 발간하고 있으며, 3월 30일 제3호 소식지가 발간되어 첨단재생의료포털(www.k-arm.go.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소식지에는 현장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세포 외 소포체*(엑소좀(exosome))에 관한 전문가 기고문 등이 실렸다.

     * 세포 또는 유전물질이 도입된 세포가 분비하는 이중 지질막 구조 물질

  그 외에 ’23년 1-3월 심의위원회 심의 동향과 지난 ‘제1차 지역별 찾아가는 임상연구 설명회’ 결과, 그리고 연구자들이 자주 질문하는 ‘임상연구 요양급여 적용’에 대한 질의응답 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붙임> 제2차 지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개요
<별첨>「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제3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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