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유니패스 수출전략 논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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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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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8월 30일(금) 서울세관에서 ‘2019년 유니패스 해외 확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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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매년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의 해외수출 확대 및 관련 수출기업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정부 수출 관련 정부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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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날 회의에는 유니패스 수출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기업을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코이카 등 전자정부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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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올해는 중소 ICT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동반성장 방안을 비롯해, 전자정부 수출 확대를 위한 부처간 연계강화,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한 개도국의 실질적 지원방안 등의 안건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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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진희 관세청 정보기획과장은 “관세청을 비롯한 전자정부 수출 유관기관은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접목된 지속성장 가능한 전자정부 수출 모델 개발, 해외 사업 위험관리 강화 및 초보 ICT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수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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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2005년 카자흐스탄에 유니패스를 처음 수출한 이후 지금까지 해외 13개국과 4억 1,270불 누적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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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