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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참고)환경부,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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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장관, 국립공원 통제 등 인명피해 방지 총력 지시
▷ 다목적댐 사전방류 등 통해 홍수조절에 만전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9월 6일 일요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3층 상황실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대비 긴급점검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했다.


○ 이번 회의에는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4개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태풍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 환경부는 태풍 ‘하이선’에 대비하여 다음과 같이 대응하고 있다.


○ 전국 20개 다목적댐의 사전방류 등을 통해 약 270mm의 강우*에도 하류에 방류 없이 빗물을 가둘 수 있는 홍수조절용량 약 43억톤을 확보하고 있다.
* 댐 상류에 총 270mm 강우가 발생하고, 지하로 침투하거나 증?발산된 양을 제외한 70%의 빗물이 댐 저수구역에 모여였을 때를 가정함


○ 태풍에 의한 집중강우로 불가피하게 방류량을 늘려야 할 경우 하류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사전조치 등을 통해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 또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와 야영장을 전면 통제한다.


○ 9월 6일 정오부터 21개 전 공원 607개 탐방로를 전면통제하고, 야영장 38곳의 이용이 중지된다.


○ 시설피해 방지를 위해 9월4일부터 이틀간 국립공원 내 재난취약지구 등 위험지역*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 (총 907개소 점검) 급경사지 488, 재해위험지구 126, 산사태 취약지구 255, 야영장 38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한 차단 울타리의 사전점검과 피해발생 시 긴급복구도 추진한다.


○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손상된 울타리(20.5km)의 99.5%인 20.4km 구간을 복구했으며,
* 잔여구간 1개소(0.1km)는 소양호변 침수구간으로 수위하강시 즉시 조치


○ 태풍에 의해 울타리가 손상될 경우 작업자의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즉시 복구할 계획이다.


□ 환경부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기관별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부처?지자체 등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상?하수도 등 환경시설 분야별 피해현황을 즉각 파악하고, 공공기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복구지원팀을 운영하여 태풍상황 종료 후 피해시설을 신속히 복구 지원할 예정이다.


□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연이은 태풍 북상에 피해가 누적된 상황에서, 앞선 태풍보다 강력한 ‘하이선’이 다가오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 “환경부 및 소속?산하기관은 태풍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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