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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제7회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특허청이 함께 하는 지재권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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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특허청이 함께 하는 지재권 아카데미 개최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윤혜온)와 27일(화) 오후 4시 KAIST 학술문화관(대전 유성구)에서 ‘제7회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특허청이 함께 하는 지재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특허청은 공동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지식재산권의 보호 및 활용에 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재권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과학기술인과 KAIST 전기 및 전자 공학부가 함께 참여하여, 특허청에서 마련한 ‘국가 혁신 발전을 위한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 전략’과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특허동향 및 대응기술을 도출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진단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특정 기술 분야를 심층 분석하고, 이 분석된 자료를 기반으로 특정 기술분야의 향후 우리 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유망 기술을 도출함으로써 국가 R&D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특허청은 특허 빅데이터 활용 산업진단 정책을 디스플레이 분야에 적용하여 LCD, OLED, 마이크로LED 및 퀀텀닷 기술을 분석한 결과, 마이크로LED가 OLED 이후의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R&D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허 빅데이터 활용 산업진단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여성과학기술인과 KAIST 학생들에게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연구원들이 기술 개발 과정에서 최우선적으로 특허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을 통해 연구 개발 방향을 선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 문제를 특허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도 소개됐다. 특허청은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및 일본에서 최근 20년간 공개된 미세먼지 관련 특허 9만 여건을 분석하고, 미세먼지 관련 특허 동향 및 선진국의 대응전략을 조사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허기술 활용 강연에서는 연구원들이 각국의 미세먼지 특허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선진 각국의 기술개발 결과물을 벤치마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연구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비용과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혜온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지식재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더욱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특허청이 추진하는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전략을 통하여 여성과학기술인과 미래 과학기술개발의 주역인 KAIST 학생들이 지식재산 중심의 연구개발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생태계에서 연구업적으로 확보한 지식재산을 강하게 보호받고 제값을 받는 풍토가 확립되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활발한 교류로 상호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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