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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국제협력담당관) 아세안+한·중·일, 인사행정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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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 지역 협력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인사행정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오는 3~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6회 아세안+3(한중일) 인사행정기관장회의(ACCSM+3)'에 대표단을 파견해 인사행정 분야 협력방안을 협의한다고 2일 밝혔다.

 

□ 아세안+3 인사행정기관장회의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의 인사행정협력체로, 올해 의장국은 베트남이 수행한다.

 

 ○ 지난 2010년 루앙프라방 공동선언 채택을 통해 제도화된 이번 정례협의체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한·중·일의 공무원 역량 강화, 공공 분야 효율성 제고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도모해왔으며, 격년으로 개최된다.

 

□ 이번 회의에서 각국은 '화합하고 대응하는 아세안 공동체를 향한 인사행정 현대화'를 주제로 '국가별 인사행정협력 2021-2025 5개년 행동계획'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전략적 인사행정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 캄보디아는 공공행정 디지털 연수회(워크숍)와 공공서비스 전달에 대한 아세안 공동 지침 마련 계획을, 인도네시아는 인재 채용 및 인력관리 토론회 개최 경과를 소개하는 등 각국이 5개년 인사행정협력 행동계획 이행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회의에서 한국 대표단은 인사행정협력 5개년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인사처가 주최하는 '아세안+3 인사행정기관장회의 인사행정 국제학술대회' 개최 계획을 공유하고, 각국 대표단의 참석을 독려할 방침이다.

 

 ○ 인사행정 국제학술대회는 '전환의 시대, 인사행정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오는 11월 세종에서 개최된다.

 

 ○ 학술회의에 국내외 인사행정기관, 국제기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정부 혁신사례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가 가져올 정부 인사관리의 미래 등에 대해 토의할 계획이다.

 

□ 또 대표단은 베트남 부총리를 예방해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은 우호적 협력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양국 고위급 인사교류를 비롯한 인사행정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베트남 방문 대표단의 수석대표인 이정민 기획조정관은 "인사행정 협력 논의는 아세안과 호혜·실용적 협력을 강화해 상생연대를 구축해 나간다는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반영한 것"이라며 "아세안 회원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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