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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성능개량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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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합참, 육군, 해군, 공군 작전부대에 배치된 기존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를 성능개량 하여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MIMS(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 Military Intelligence Management System)는 전·평시 군사정보 관리기능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출처별 정보 수집, 분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 체계를 성능개량 하여 군사정보처리 수단으로 운용되는 체계이다.


ㅇ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성능개량 사업은 '17년 1월부터 '21년 12월까지 약 854억원을 투자하여 업체(한화시스템) 주관 연구개발사업으로 전력화 하였다.


ㅇ 2010년 최초 전력화된 기존 체계를 올해 성능개량을 통해 통합정보데이터베이스 및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기능, 고해상도 3차원 상황도기능, 클라우드 개념의 공조기능, 센터 및 사?여단급 부대까지 성능 확장 및 개량하였다.


   - (임무 기능) 단순 자료공유 및 유통 기능으로 활용되던 기존 체계에는 달리 통합정보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정보분석,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 자동분류 등 분석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 되었다.


   - (상황도시 기능) 기존 체계에는 저해상도 2차원 상황도가 탑재되었으나, 고도자료가 추가 탑재된 최신 3차원 상황도를 통해 입체적인 전장상황 화면을 제공한다.


   - (데이터 자동분류 및 검색 기능) 합참 및 각 군 지휘통제체계와 연동을 통한 실시간 정보공유와 자동분류 및 검색이 가능하도록 성능개량 하여 정보분석·통합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 가능하다.


   - (공조기능, 기반체계 등) 클라우드 개념의 공유함 기능 구현으로 개인PC 자료를 서버에 저장 운용하고, 최신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성능확장 및 상호운용성이 최적화된 장비로 구축하여 정보공유 능력이 대폭 증대 되었다.


ㅇ 특히, 이번 성능개량 사업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정보공유 및 분석능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군사정보처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고위공무원 정규헌)은 “이번 체계개발로 전략·전술 부대간 공통된 상황인식을 위한 신속한 정보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합참 중심의 합동작전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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