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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과테말라 중학생, 심청전과 춘향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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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 하에 외국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 관련 내용을 개선하고 더 풍부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ㅇ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상황에서도 재외공관의 부단한 노력으로 각국에서 크고 작은 성과 시현


□ 특히, 주과테말라 대사관(대사 홍석화)은 지난 9월 온라인용으로 배포된 과테말라 중등학교 국정교과서에 우리나라 대표적 고전소설인 심청전과 춘향전을 수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 교과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인쇄되어 전국 50만 중학생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ㅇ 또한, 2020년에도 과테말라 초등학교 국정·민간 교과서에 한국의 역사, 한식, 한복, 경제발전, 첨단기술, 문화산업 및 유적 등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의 발전상에 관한 내용이 대폭(64건) 수록


□ 과테말라 초·중등학교 교과서에는 그간 한국 관련 내용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한국전쟁 후의 빈곤한 사회상 등 낡은 내용 뿐 이었으나, 최근 새로 제작된 교과서에는 한국의 발전상과 대표적인 전래동화, 고전문학이 대폭 수록됨으로써 과테말라의 미래세대 대상 한국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친근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과테말라 교육부 관계자들은 한국 전래동화와 고전 문학을 소개함으로써 과테말라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사상을 심어주고,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가치를 인식시켜 청소년기에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


□ 이와 함께, 최근 주조지아 트빌리시 분관은 금년 10월부터 사용되는 조지아 역사 교과서 3종(익힘책 포함)에 한국 관련 내용을 대폭 개선하였고, 주온두라스 대사관은 지난 6월 초등학교 온라인 교육플랫폼에 우리역사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웹툰을 게재하였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넓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1. 과테말라 성과(심청전, 춘향전 수록 페이지)

       2. 조지아 성과(9학년 역사교과서 수록 페이지).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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