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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특허청장, 이차전지 조립장비 강소기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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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장, 이차전지 조립장비 강소기업 현장방문

□ 박원주 특허청장은 8월 27일(화) 오전 10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이차전지 조립장비 제조기업인 ㈜엠플러스를 찾아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방문 개요]
?일시 및 장소 : ’19. 8. 27(화) 10:00, ㈜엠플러스* (충북 청주)
* 파우치형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공급 중소기업
?방문목적 : 소재·부품분야 우수특허 투자성과 점검, 지재권 애로사항 청취 등

ㅇ 이번 방문은 최근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와 관련하여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특허를 기반으로 자금을 투자받고 해외시장에 진출한 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엠플러스는 파우치형 이차전지* 조립장비 분야에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공정을 일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특허청이 출자한 모태펀드 특허계정의 펀드**를 통해 ’16년 20억원을 투자받았다.

* 원통형·각형 이차전지 → 파우치형 이차전지(다양한 크기 및 형상 구현이 가능하며, 각형 대비 가격대가 낮고 무게가 가벼워 전기차에 특화)
** 대덕인베스트먼트(주) 융합기술투자조합

ㅇ 파우치형 이차전지 조립공정은 5단계로 구성*되는데, 해외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경쟁사들은 3단계만 공급할 수 있는 반면 엠플러스는 5단계 전체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술 우위를 가지고 있다. 일본과 같은 기술 선도국의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 ①Notching(롤 형태의 극판을 단판극판 형태로 만드는 공정), ②Stacking(단판극판을 쌓는 공정), ③Tab Welding(전류를 한곳으로 모으는 공정), ④Packaging(전지를 감싸 밀봉하는 공정), ⑤Degassing(가스 불순물을 빼내는 공정)으로 구성

ㅇ 엠플러스는 꾸준한 연구개발 및 특허전략을 통해 확보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납품 및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매출·고용 증가를 바탕으로 최근 코스닥에도 상장(’17.9)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 특허청은 2006년부터 모태펀드 특허계정에 출자하여 벤처캐피탈이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특허청(출자) → 모태펀드(출자) → 벤처캐피탈(투자) → 우수특허 중소·벤처기업
** 예산 1,900억원 출자, 47개 子조합 결성(총 결성액 1조 1,165억원), 총 668개 기업에 9,878억원 투자(’19.6월 누계)

ㅇ 투자자인 대덕인베스트먼트㈜는 ’13년 모태펀드(특허계정)에서 60억원을 출자받아 펀드를 결성하였고, ㈜엠플러스가 보유한 우수한 특허를 높이 평가하여 ’16년 20억원을 투자한 후 코스닥 상장을 통해 회수에 성공했다.

□ 박원주 특허청장은 “부품·소재·장비 분야에서 일본 등 선도국의 기술을 대체하고 신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로 보호받을 수 있는 강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엠플러스와 같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특허를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금융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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