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관세청, 수출기업 대상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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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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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청장 김영문)은 8월 27일 서울(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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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행사는 주요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전환 및 개도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등 변화하는 통관환경에서 우리 수출기업의 대응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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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설명회에서는 수출입 기업, 물류업체, 관세법인 등 약 500여 명의 무역 관련 관계자가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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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교역국에 파견된 관세관이 최근 통관환경 변화와 수출입 유의사항 등 생생한 통관정보와 이슈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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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장벽, 중국의 세관개혁 등 최근 현안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 전략 등을 중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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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울러 관세관 주재국의 수출입 관련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관세관과의 1:1 상담 데스크를 마련하여 국가별 ‘원산지결정 기준’, ‘품목분류 사전심사 제도’, ‘수출 통관 절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 상담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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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문 관세청장은 “최근 미중 무역갈등에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출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수출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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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매년 관세관을 초청하여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에 이어 부산(8.29.？？, 부산 롯데호텔)에서 2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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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관세청은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의 통관애로를 해소하고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관세장벽이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자료교환 및 관세 전문가 파견 확대, 해외 관세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수출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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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사진은 금일 오후에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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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