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새만금개발청]새만금 산단 「미래차 집적화단지」 기업유치 가속화

btn_textview.gif

새만금 산단 「미래차 집적화단지」 기업유치 가속화
- 새만금청, (주)비전에셀과 전기차 전장부품 제조공장 투자협약 체결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8월 26일 ㈜비전에셀과 전기차 전장부품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ㅇ이날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정식원 ㈜비전에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비전에셀은 새만금 국가산단(1공구) 17,730㎡ 용지에 150억 원을 들여 배터리 관리장치(BMS)* 모듈과 자동차 전조등·실내등에 쓰이는 엘이디(LED) 램프 제작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 배터리 관리장치(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팩의 전압, 전류, 온도 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하고, 배터리 교체시기와 문제점 등을 사전에 발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장치
 ㅇ2002년에 설립된 ㈜비전에셀은 배터리 관리장치(BMS) 모듈, 조명·엘이디(LED) 모듈의 검사장비를 개발·제작해 국내외 주요 기업들에 납품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ㅇ이번 투자는 타지역 대비 새만금의 우수한 지원혜택과 새만금 산단 내 전기차·자율차 기업 집적화 추진에 따른 기업 간 협력 및 동반성장 효과를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비전에셀이 새만금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만금 산단에 조성되는 미래차 집적화단지(클러스터)가 전기차·자율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청은 전북지역에 구축된 자동차 생태계와 연계할 수 있는 미래차 분야를 전략적 육성산업으로 정하고, 관련 기업과 함께 기업에 산업화 기술을 지원할 연구기관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ㅇ지금까지 전기차, 특장차, 무선통신장치 등 전장부품 제조기업 및 연구기관 5개사(215천㎡, 542명 신규고용)가 입주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수의 전기차·자율차 관련 기업과 투자논의가 진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ㅇ또한, 지난달에는 (재)자동차융합기술원과 ‘미래형 상용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테크비즈프라자*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이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에 특화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는 등 미래차 집적화단지(클러스터)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테크비즈프라자) 기업의 연구·생산 거점 공간 및 상용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장비구축 공간으로 이루어진 복합시설
  **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역에 위치한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공간을 연구·개발(R&D)특구로 지정. 군산의 경우 군산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하여 새만금 산단 1공구(1.55㎢)와 군산 국가산단 일부(0.29㎢) 등 총 1.84㎢를 배후공간으로 지정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아이디얼 양장노트 25절 라인노트 줄공책
칠성상회
바르네 풀테이프 BGT-0180(8.4mmX12m) 본품 랜덤
칠성상회
아모스 글라스데코 썬데코 별자리 어린이 미술놀이
칠성상회
LF쏘나타 뒷좌석 편안하개 차량용 에어매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