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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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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증가에 따라 올겨울 철새 등을 통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가금 계열화사업자*와 8.27일 올겨울 대비책 등을 논의를 위한 협의회(영상회의)를 개최한다.
    * 닭·오리 농가는 대부분 계열화사업자 소속 위탁 사육농가(‘19.12월 기준 계열화율 : 닭 91%, 오리 92.1%,)
  ? 이번 계열화사업자 협의회는 닭, 오리 등 주요 가금 계열화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러시아·대만·베트남 등 주변국*을 포함한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대폭 증가(전년 동기 대비 약 3배)하는 등 올겨울 위험 전망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겨울철 방역관리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 금년 8월 들어 러시아(8.4), 베트남(8.7), 대만(8.10∼8.12) 내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보고(세계동물보건기구, OIE)
  ? 농식품부는 가금 계열화사업자에게 겨울 전까지 계약농가의 방역시설(전실·울타리·그물망 등) 점검을 실시하여 미비점은 신속히 보완하고, 가금농가가 지켜야 할 방역수칙에 대한 교육 등 자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며,
  ? 또한, 가금농가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해 사료차량 등 소속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진입을 금지해 줄 것과 겨울철 방역시설이 미흡한 농가에 가금 입식을 하지 않도록 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농식품부는 가금 계열화사업자의 방역책임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 중 가금 계열화사업자별 방역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책자금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지자체는 현재 올겨울 대비 방역 취약 농가와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을 통해 나타난 미비점은 9월 말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농가/시설에서 실시한 자체점검결과를 확인하는 체계로 진행
  ? 아울러,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만큼, 가금 관련 축산업 종사자가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지도·홍보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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