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한반도본부장 방일(9.6-8) 결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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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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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7(수) 도쿄에서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9.7)를 가졌다.
□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북핵 위협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에 있어 한미일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 3국 북핵 수석대표는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평가를 공유하고 7차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도발 감행시 추진하게 될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담대한 구상 관련 미·일 측과 심도있는 후속 협의를 가졌으며, 향후 동 구상의 구체 이행방안 관련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특히, 대북 대화에 있어 유연하고 열린 입장을 견지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하고, 북한이 도발 위협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도록 하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아울러,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금번 방일 계기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대신을 예방하고, 모리 다케오 외무사무차관 및 야마다 시게오 외무심의관과 면담을 갖고, 북한․북핵 문제 관련 한일․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붙임 : 협의 사진. 끝.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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