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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2020년도 한·중 양국 어선 입어규모 등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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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한·중 양국 어선 입어규모 등 논의 시작
- 9. 17.~19. 부산에서 ‘제19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국장급 준비회담‘ 개최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부산에서 ‘제19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국장급 준비회담’을 개최한다.

? 이번 회담에 우리측에서는 해양수산부 최용석 어업자원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해양경찰청, 외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중국측에서는 농업부 어업어정관리국 리우신종(?新中) 부국장 등이 참석한다.

? 양국은 2001년 한·중 어업협정이 발효된 이후 매년 교대로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왔다. 이 회담에서는 다음해 양국 어선의 입어규모와 조업 조건, 조업질서 유지방안, 해양생물자원의 보존방안 등 양국 간 어업 협력사항을 논의한다.

? 이번 국장급 준비회담에서는 내년도 한·중 배타적경제수역(EEZ)의 입어 척수와 어획할당량, 입어절차 등을 논의한다. 또한, 최근 양국어선의 조업상황과 합의내용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한·중 잠정조치수역*을 포함하여 어업협정 대상수역 내의 해양생물자원현황을 공동으로 조사하고, 수산자원 공동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 * 한·중 어업협정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도록 설정된 수역으로, 양국 국적의 어선이 자국의 법령에 따라 조업할 수 있도록 허용된 수역

? 한·중 양국은 이번 준비회담에서 각 의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올해 11월경 개최 예정인 2차 국장급 준비회담 및 ‘제19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본 회담에서 협의내용을 조율한 후, 주요 의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할 계획이다.

?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국장급 준비회담에서 우리측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기하여 중국어선 불법조업 방지 및 한·중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원활한 조업과 조업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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